어제는 세계 고양이의 날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제도 아마도 많은 반려묘들이 집을 잃었거나 어려움에 처하였을 것입니다. 원래 가톨릭 교의에는 동물을 사람보다 귀하여 여기는 것에 대하여 엄격한 가르침으로 사람보다 동물을 더 사람하는 것이 잘못돤 행위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제만이라도 많은 고양이들이 다소나마 평안하고 존중받는 하루를 보내었기를 바랍니다. 새벅입니다. 지금도 밖의 이딘가에는 고양이 울음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마음을 다하여 반려묘들의 삶을 응원하며 캣맘들과 그 밖의 고양이 집사님들의 삶을 응원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