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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A)오래 전에 나는 세상을 바꾸기 위하여 혁명가가 되갰다는 야망엘 불타올랐다. 나의 마음은 열정과 열의로 가득차 있었다.


B)세상을 바꾸는 것이 어렵다고 느껴지자 나는 네가 속한 나라와 사회를 바꾸고 싶었다. 나는 다시 정열을 불태웠다.


C)그것도 역시 어려운 일이었다. 나는 결국 나의 주변과 가족들을 바꾸고 싶었다. 그래서 꿈의 대상과 범위를 줄였다.


D)그것 마저도 잘 되지가 읺았다. 결국 나는 내 자신부터 바꾸기로 하였다. 그것은 할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였다.


E)그런데 결국 나는 내 자신 조차도 바꾸기에는 시간이 너무 늦었다는 것을 느꼈다. 나의 죽음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F)아아~~ 나는 왜 진작에 나 자신과 가족들을 바꾸려고 먼저 애쓰지 않았던가? 그랬다면 나는 죽음 앞에서도 초연하였을 것인데.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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