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테.
신분이나 국적으로도 차별이 없다는 현대에도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있을 것입니다. 히드클리프의 못다한 사랑이 애절하게 느껴지면서도 복수에도 정도가 있어야함을 느끼게 하는 작품. 그렇다고 그를 탓할 수도 그 누구도 이해하지 못 할 수도 없는 설정이 느껴지게 하는 작품. 느껴 보십시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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