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습니다.
다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이른 바 라자리노의 전설입니다.
어떤 악마가 한 아이가 나게 되자 저주를 겁니다.
그래서 그 아이가 자라서 사랑에 눈뜨고 여자와 잠을 자게 되면 늑대로 변할 거라고 말을 합니다.
그 아이는 결국 자랐고 어여쁜 여인을 만나서 사랑을 나눕니다.
결국 사랑 때문에 저주에도 불구하고 늑대가 되는 길을 택하는 것입니다.
서서히 늑대로 변해가던 그는 결국 사람들에 의하여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그 전에 악마는 라자리노에게 말을 합니다.
"라자리노, 언젠가 자네는 신을 만나게 될 것이야. 그러면 네 처지를 잘 전해 주게. 인간인 자네는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지만 악마인 나는 그렇지가 않다네. 이 말을 신에게 해 주었으면 좋겠네"
신부님들은 인간이 생명의 나무를 즉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댓가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 즉 선악과를 따 먹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믿어야 참생명에 이를 수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바깥에는 비가 옵니다. 기후위기, 자연 재해, 경제 위기, 에너지 위기, 전쟁과 분쟁 등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회개하여 부디 하느님 앞에서 진심으로 회개해야 한다고 사람들이 말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시험하는 것이나 성도를 시험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우리 모두 우리가 구원받을지 지옥에 갈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좋은 주일 보내시고 기쁜 마음으로 한 주를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흔히 그리스도교 이단들 중에 천부교나 영생교나 최근에 문제가 되는 신천지와 같은 소리들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 즉 성자보다 더 높으신 성부가 있다고 말하며 거짓된 삼위일체 교리와 잘못된 신앙을 전달합니다. 그러나 성부 하느님의 뜻은 이미 하느님과 예수 그리스도, 성령께서 차례로 밝히셨고 그분들의 뜻을 따라 이루어지고 있고 또 이루어졌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중재로 그리고 그분이 자신을 성부께 봉헌하심으로서 인간과 하느님이 화해를 하고 화평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 외에 다른 가르침을 전하면 그는 중대한 오류를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평화를 누리고 주님을 자랑해야지 자신의 신앙의 깊이나 경건함과 지혜를 자랑하면 안 될 것입니다. 십자가의 어리석음이 현명하신 하느님의 뜻이라는 것을 우리는 배웠습니다. 하느님의 어리석음이 인간들의 지혜로움보다 낫고 하느님의 약함이 인간들의 강함보다 낫습니다. 유다인들은기적을 구하고 그리스인들은 지혜를 구하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 참된 생명나무를 찾고자 한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됩니다. 단순한 세상에 대한 지식이 아닌 잠시라도 성삼위께 순종하며 가르침을 듣고 기도하고 묵상하는 것들이 그래서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참된 신앙은 아무렇게나 얻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믿는 것이 진실로 중요하다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한 번 다시 생각해 봅시다. 마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