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이 우주의 역사와 태양계의 기원, 지구의 탄생, 그리고 생명의 탄생과 발전, 인류의 기원과 문명의 태동, 그리고 진보를 두고 이야기를 하다가 하나의 난제에 접한다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바로 시간의 화살이라는 것입니다. 시간의 화살이 존재하였고 그것이 일정한 방향으로 향하게 되어 있어서 지금까지의 흐름이 가능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그들은 벽에 막히게 되고 "그 배후에 있는 존재는 과연 무엇일까?"라는 의문과 그리고 "이 무한하고 팽창하는 우주의 비밀은 어디에 있을까?" 라는 의문과 과연 종교는 믿어야 하는 것일까?"라는 질문에 스스로 답하다가 천주교나 다른 교회의 그리스도교 신앙을 택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 최고의 지성이라고 하였던 앨버트 아인시타인도 그하면 타임머신(?)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였지만 그도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 지금도 최고의 지성들 중에는 신자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하느님을 믿든 알라신을 믿든 부처님을 믿든 공자를 믿든 당신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다른 존재들도 하느님의 자비 하에 존재한다는 것을 믿어야 되는 것이라고 신부님들이나 수도자들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사탄조차도 하느님의 권능을 넘지 못한다는 말을 왜 하는 것일까요? 우리는 우리 안에 계신 하느님을 믿어야 합니다. 임마누엘 하느님께서 저와 당신과 우리들 가운데 존재하십니다. 그래서 그들도 수궁하는 것입니다. 좋은 연중 시기입니다. 다들 건강들 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가령 우리가 사는 이 태양계에는 "태양시"라는 시간이 존재하지만 우주에 다른 생명체가 만에 하나 있다면 그들은 다른 시간을 쓸 수도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이라는 개념은 아인시타인이 주장하였듯이 상대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아무 이유와 원인과 방도가 없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