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자유게시판

과학자들이 우주의 역사와 태양계의 기원, 지구의 탄생, 그리고 생명의 탄생과 발전, 인류의 기원과 문명의 태동, 그리고 진보를 두고 이야기를 하다가 하나의 난제에 접한다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바로 시간의 화살이라는 것입니다. 시간의 화살이 존재하였고 그것이 일정한 방향으로 향하게 되어 있어서 지금까지의 흐름이 가능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그들은 벽에 막히게 되고 "그 배후에 있는 존재는 과연 무엇일까?"라는 의문과 그리고 "이 무한하고 팽창하는 우주의 비밀은 어디에 있을까?" 라는 의문과 과연 종교는 믿어야 하는 것일까?"라는 질문에 스스로 답하다가 천주교나 다른 교회의 그리스도교 신앙을 택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 최고의 지성이라고 하였던 앨버트 아인시타인도 그하면 타임머신(?)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였지만 그도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 지금도 최고의 지성들 중에는 신자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하느님을 믿든 알라신을 믿든 부처님을 믿든 공자를 믿든 당신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다른 존재들도 하느님의 자비 하에 존재한다는 것을 믿어야 되는 것이라고 신부님들이나 수도자들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사탄조차도 하느님의 권능을 넘지 못한다는 말을 왜 하는 것일까요? 우리는 우리 안에 계신 하느님을 믿어야 합니다. 임마누엘 하느님께서 저와 당신과 우리들 가운데 존재하십니다. 그래서 그들도 수궁하는 것입니다. 좋은 연중 시기입니다. 다들 건강들 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7.02 16:48:08
*.69.194.26

가령 우리가 사는 이 태양계에는 "태양시"라는 시간이 존재하지만 우주에 다른 생명체가 만에 하나 있다면 그들은 다른 시간을 쓸 수도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이라는 개념은 아인시타인이 주장하였듯이 상대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아무 이유와 원인과 방도가 없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3083
2928 등대(다시 쓰기) 제98호-이웃과 기쁨과 슬픔을 같이 하며;그건 형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7-02 26
» 등대(다시 쓰기) 제97호-무제 또는 시간의 화살;시간과 공간의 지배자는 우리들 가운데 계신 하느님이시지 그 누구도 아닙니다-헛된 신앙을 가지지 마셨으면 합니다.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7-02 24
2926 등대(다시 쓰기) 제96호-이단 지도자들의 운명;신천지 교회 앞과 병점역 앞에서...!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7-01 12
2925 등대(다시 쓰기) 제95호-올해의 하반기의 주의할 점;아직도 끝나지 않은 우크라이나 전쟁 등...!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7-01 25
2924 막간에(다시 쓰기) 20-권하고 싶은 한 편의 노래;이기찬의 [감기]...!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6-30 42
2923 등대(다시 쓰기) 제94호-한 해의 절반을 마감하며;사람은 다 같은 사람일 뿐...!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6-30 25
2922 막간에(다시 쓰기) 19-최근의 미국의 여러 사건들을 종합하여 볼 때;다시 보고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영화 [똑바로 살아라].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6-30 47
2921 막간에(다시 쓰기) 18-그래서 다시 민주주의...!;하느님은 완벽주의자를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6-30 11
2920 막간에(다시 쓰기) 17-다시 권하고 싶은 한 편의 노래;[네모의 꿈]...!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6-30 11
2919 막간에(다시 쓰기) 16-권하고 싶은 일본의 애니메이션들;[은하철도 999}와 [미래 소년 코난], 그리고...!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6-3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