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변과 망언을 늘어 놓으며 억지를 부린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을 하면 오산을 떠나서 망언입니다.
사람들 사이에 신뢰보다 중요한 것은 없으며 국가와 국가 사이에 소중한 것은 신의입니다. 신뢰가 신용보다 중요하며 신의가 성실과 함께 갈 때 분쟁과 다툼이 해결되고 오해가 풀리는 것입니다.
거짓말이 불신을 낳고 불신이 만연한 사회에서는 편법과 사기와 오만이 정당한 것이라고 믿게 되고 오히려 성실하고 선량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상처를 입고 손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사람들을 대할 때 인권과 평등과 행복추구권과 생존권을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금 민주주의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법치국가와 민주주의 국가를 말하는 이유입니다.
어리석은 지도자들의 그리고 그들의 하수인들 노릇을 하는 잘못된 종교인들의 망언과 궤변, 억지 주장에 흔들리지 마시기를 그래서 종교인들 전에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조언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