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는 죄가 아닐 수도 있으나 무지 자체를 신봉하는 것은 죄가 됩니다.
어리석음은 또 다른 어리석음을 낳고 1개의 거짓말을 만회하려면 또 다른 20개가 필요합니다.
어떤 사람도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을 종교에서 배우지 못 했다면 그는 종교나 도덕, 윤리를 제대로 배우지 못 한 것입니다.
저절로 되는 일도 없고 세상에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는 남을 탓하기 앞서서 자신이 얼마나 바른 생각과 바른 판단을 하는지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일과 공부와 기도를 아무 이유가 없이 하는 것도 아닙니다.
불교의 스님들이 수행을 강조하고 원불교에서 마음 공부를 가르치는 이유는 이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하루 가운데 한 날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