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오늘 석탄절에 집에서 조금 떨어진 버스를 타면 2,30분 걸리는 용주사에 들리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어제 작은아버지의 상을 당하여 그렇게 하지 못 하였습니다. 아무튼 내일이라도 그럴 계획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사제분들도 수도자분들도 간혹 이런 날에는 절을 찾아 가 보고 있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사실 불교의 스님들도 부활절이나 성탄절에 성당에서 간혹 만날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