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심각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저는 다시 그때처럼 국회의사당에 가서 성호경을 세 번 바치고 나서 무릎을 꿇고 다시 성호경을 바치고 한참을 그러고 기도하고 앉아 있어야겠습니다. 그때가 동물국회 전후로 기억하고 있는데 그렇게 그들이 회개하라고 기도하지 않을 수가 없겠습니다. 지난 번처럼 국회의사당이나 아니면, 용산 대통령 집무실 근처에서요...! 지금 그들이 어떤 태도를 지니고 있는지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처럼 정신을 차리겠지요. 고민입니다. 잘 주무십시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