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과거 후삼국 시대로 돌아가거나 아니면, 구한말의 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있습니다.
궁예와 왕건, 견훤이 다 그렇고 그런 어리석고 기회주의자였다던 학자들의 냉정한 역사가들의 평가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궁예는 조금 심하였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결혼해서 부처가 나오고 미륵이 나오고 천사가 나오고 보살이 나오고 구세주나 강아지나 고양이가 나오지 않습니다.
북한에서나 통할 백두혈통과 같은 이야기들이 지금 한반도 남쪽에서 정신나간 종교인들과 지도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해지고 주장되어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무슨 혈통을 따진다는 것이 마치 강아지나 마치 고양이와 같은 혈통을 따지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면 허언이고 망상에 불과하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면 정명석 같은 사람은 결혼한다면 아내는 성모 마리아 같은 여인이 되고 아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사람이 된다고 하여도, 믿으라고 한다고 해도 할 말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배우기 전에 진리를 익히고 진리를 익힌 후에는 분별력을 기르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아니면 눈먼 사랑을 하게 되고 책임질 수 없는 사랑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눈먼 사랑과 맹목적으로 하는 언행은 허언증을 낳습니다.
잘 배우고 잘 기도하고 잘 실천하고 잘 분별해야 합니다. 그래야 실수나 실패가 없습니다. 있다고 해도 허언증환자처럼 실없는 주장과 망상을 갖게 되지 않습니다. 허언증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정신질환의 일종입니다. 영적, 육적으로 건강한 신자들이 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우리는 성삼위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삼위의 하느님께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가운데에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하느님을 임마누엘이시라고 부릅니다.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느님은 그뿐만이 아니라 우리에게 은총과 축복을 베푸시고 자신의 영광을 나누어 주십니다. 그러한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과 같이 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평화의 주님께서 여러분들과 오늘도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