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자유게시판

찬미 예수님.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과거 후삼국 시대로 돌아가거나 아니면, 구한말의 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있습니다.


궁예와 왕건, 견훤이 다 그렇고 그런 어리석고 기회주의자였다던 학자들의 냉정한 역사가들의 평가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궁예는 조금 심하였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결혼해서 부처가 나오고 미륵이 나오고 천사가 나오고 보살이 나오고 구세주나 강아지나 고양이가 나오지 않습니다.


북한에서나 통할 백두혈통과 같은 이야기들이 지금 한반도 남쪽에서 정신나간 종교인들과 지도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해지고 주장되어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무슨 혈통을 따진다는 것이 마치 강아지나 마치 고양이와 같은 혈통을 따지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면 허언이고 망상에 불과하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면 정명석 같은 사람은 결혼한다면 아내는 성모 마리아 같은 여인이 되고 아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사람이 된다고 하여도, 믿으라고 한다고 해도 할 말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배우기 전에 진리를 익히고 진리를 익힌 후에는 분별력을 기르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아니면 눈먼 사랑을 하게 되고 책임질 수 없는 사랑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눈먼 사랑과 맹목적으로 하는 언행은 허언증을 낳습니다.



잘 배우고 잘 기도하고 잘 실천하고 잘 분별해야 합니다. 그래야 실수나 실패가 없습니다. 있다고 해도 허언증환자처럼 실없는 주장과 망상을 갖게 되지 않습니다. 허언증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정신질환의 일종입니다. 영적, 육적으로 건강한 신자들이 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29 05:09:42
*.69.194.26

우리는 성삼위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삼위의 하느님께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가운데에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하느님을 임마누엘이시라고 부릅니다.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느님은 그뿐만이 아니라 우리에게 은총과 축복을 베푸시고 자신의 영광을 나누어 주십니다. 그러한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과 같이 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평화의 주님께서 여러분들과 오늘도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3235
2738 미래의 시대에 정답은 있을 수 없습니다;그래서, 민주주의! 제3호-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의 상황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30 19
2737 쉬어 가며 읽는 글.1;본당의 날에-송화 가루 휘날리며...!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29 20
» 미래의 시대에 정답은 있을 수 없습니다;그래서, 민주주의! 제2호-이제는 대한민국이 문제다...! (2)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28 6
2735 미래의 시대의 정답은 있을 수 없습니다;그래서, 민주주의! 제1호-아, 우크라이나...!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28 45
2734 등대.제634호-사랑의 하느님 자비의 하느님;등대 시리즈를 마감하며-질문과 대답(Q & A)...!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26 10
2733 등대.제633호-사랑의 하느님, 자비의 하느님, 섭리의 하느님;다시, 민주주의...!-우리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과연 어떤 자세인가...?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25 23
2732 등대.제632호-사랑의 하느님, 자비의 하느님, 섭리의 하느님;[법 왜곡죄 입법으로 검사독재 막아야]-"인권연대" 소식지의 한 부분에서 따온 글...! [2]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25 18
2731 등대.제631호-사랑의 하느님, 자비의 하느님, 섭리의 하느님;안타까운 소식이기는 하지만, 진위를 확인해야겠습니다...! [2]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25 6
2730 쉼표.255-기억해야 할 요한 묵시록의 예언에 대한 가르침;현대의 교도권에 따른 중요 사항...!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23 42
2729 쉼표.254-기억해야 할 집회서의 말씀;집회서 41,4 후단. 윤승환 사도 요한 2023-04-2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