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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안녕 하세요

조회 수 1656 추천 수 0 2003.11.19 04:02:48
안녕 하세요 저는 호주에 사는 지충환스테파노이라고 합니다.
지금 아마 이번 금요일(2003년11월 21일)이면 종신서원을하게되는것 같습니다.
무언가 허전 함이 앞서서요.
프란치스코 성인의 발차취를 따르고자 재속회에 함께 한지도 어엿 3년이 되어 갑니다.
그런대 이제는 시대가 변하고 또 그 양상이 많이 변했습니다.
물론 그 정신을 본받고자한다고 하지만 제 표현이 좀 부족하죠
저도 몇권의 책을 통해서 성인과 회칙 그리고 모임의 성격을 어렴푸시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제 마음 한구석에 남는 한가지는 ~~~
지금 현재 모두가 성인의 모습을 따르고자 기도하면 행제애를나누고있겠지요. 하지만 제 생각에 만일 프란치스코 성인이 호주나 한국이나 형제회 미사나 모임때에 만일 참석한다면 어떨까요
아마도 제생각에는 금방 목덜미 채여서 쫓겨 날 것같아요. 여기가 어딘대 들어오냐고요~~!
표현이 좀 강할지 모르지만
전 현재 모임을 보면서 그런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아마 한 10년전인가요. 여기 호주 시드니에 한 천주교신자이죠.
그 사람은 그 당시에 호주에불법체류자 인 한국 사람 신자이었었는대 지금 생각하면 정말로 성인처럼 살았어요. 정말로 병신같이 바보처럼 그리고 정신병자처럼요
자기도힘든대 신분도 그렇고,또 다른 불법체류자를 돕는다고 당신은 잠도 개집같은대서 자면서 그돈 아껴서 다른 사람을도와 주고 밥도 돈이 들까봐서 채식에 그냥 쌀도 생으로먹다싶이 하면서 많이 먹지도 안고요 말라서,그래도 일은 남보다 더 열심히 하고요. 교회에 와도 너무 겸손하고 예비신자에게 교리서 사집어 넣어주고 자신은 헐벗고 남이 입다남은 옷입고 정말로 거지처럼요
그리고는 차도안타고 1시간 이상을 걸어서오고는 그돈을아껴서 성당에 오면 애들 빵사주고
자신은 정말로 정신병자처럼 지냈지요 너무겸손해서 너무친절해서 사람들이 피할정도로요
그리고는 옷도너무 허름해서요남들이 다 피해 갈 정도였지요 그런대도 다른 사람에게는 옷을사서 주고요 제게도 사서 주기도했는대 정말로 받기가 미안할 정도였지요.
그사람은 미사 중에서도 뒤에서 남에게 피해준다고 그냥 구석에 있다가 성체을 영하곤 했죠.
정말로 먹지 안고 너무말라서 보기에도몰골이 흉하지만 그래도 항상 웃음은잊지 않았죠
정말로 교회에 열심이었어요 그래서 같은 불법체류자에게서도 이상한 사람이라고 손꼬락질하면서도 너무 자신은 돌보지 않았으니까요 한 사람이라도 성당으로인도할려고요. 같은 불법체류자에게도 나쁜 길로 빠지지 않게 권면하고요 여기 사는교민에게도 설득해서 인도하곤 했지요.
참 대단한 분이었어요 지금은결국에 한국으로 갔지만요.
그런대도 남에게는 헌신적으로했지요
그런대교회도 그 사람을 천대하곤 물론 성직자 수도자도 신자도 거의모드가 이상한사람이라고
취급했지요
지금생각하니까 그 신자 분은 성인의길을 실천한것 같아요 정말로요
그렇지만 이젠 성인이 아마 다시 온다면 교회는 문을 열어줄까요,재속회는어떨까요~~~
전 한국에 갔을때 잠깐 들렸었고 정동회관에요 두번인가요 그래서 자세한 분위기는 모르지만
저의가 모이는 여기랑 어떻게 틀릴지는모르지만 이런면이 좀 안타까웁습니다.
정신과삶을 본받자고 하는대 정작 그모습은 찾아 보기 힘이드는것 같아서요.
한국은 호주 보다도 성직자의 존경심이 더 월등한 것 같아요.
여기는 그냥 거의 신자랑 동격으로 대화하죠 호주 신부님과는요~?
하여간 성인처럼 가난하지도 않고요 가난의 정신이라고하자만 이미 삶은 그런 것과는 많이 다른 것 같아요.
물질의 양만을 논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이런점이 좀아쉬어서요
성인은 지금 새대에 태어 났다면 아마 성인은고사하고 미친사람으로 멀찍히 성당에 발도못붙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만일 추기경님 미사에 이런거지가 온다면요 명동 성당에서요 어떨까요 극진히 모실까~아니면 문전박대할까요? 너무 강한상대 적 표현인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아직도 좀 마음 구석에 ~~
아직 입문도 못한 주제에 이런말을 해서 죄송하지만
그냥 마음한구석에 아쉬운느낌은 감출 수가 없습니다
보시고 좋은 지도를바라겠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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