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이야기는 어느 목사님이 교회 설교 시간에 한 말씀이 제가 읽은 바가 있어서 기억이 나서 전해 드립니다.
한 대학교의 교수가 어느 날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일주일 뒤에 시험을 봅니다. 학기말 시험이니 잘 공부하셔서 좋은 성적을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교수는 그렇게 말하고 자신의 연구실로 향했습니다.
그런 뒤 시험이 다가 왔을 때 한 여자가 옷을 야하게 차려 입고 진한 화장을 하고 조용히 교수님의 연구실을 두드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교수가 들어 오라고 하자 조용히 교수님께 다가 와서 머리를 쓸어 넘기며 말을 했습니다.
"저, 교수님. 저 교수님 제자인데 사실 제가 바빠서 시험 공부를 못 했거든요. 내일이 시험인데 저는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시간이 많거든요. 저희 집에 오셔서 저 좀 도와 주시면 안 되겠어요?"
그러면서 그녀는 다시 야하게 웃으며 머리를 쓸어 넘겼습니다. 교수는 그 여자의 모습을 보며 잠시 웃으며 말을 했습니다.
"제가 답을 해 드리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지요."
그리고 나서 교수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그녀에게 다가가서 그녀를 벽에 세웠습니다. 그리고 말을 하였습니다. 여자는 기다렸다는듯 눈을 지그시 감았습니다.
"저도 그 시간에 시간이 많습니다. 그래서 연구를 더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학생은...!"
그리고 나서 교수는 방문을 열고 나서 학생을 내 보내며 말을 했습니다.
"그 시간에 공부를 하면 되겠습니다."
목사님은 신자들을 향해 말을 했습니다.
"사람이 천국에 가려거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돈이 많으면 천국을 갑니까? 잘생기고 아름답고 재주가 많으면 천국에 갑니까? 좋은 집안에 태어나면 천국에 갑니까? 높은 권력을 가지면 천국에 갑니까? 건강하고 체력이 좋으면 천국에 갑니까? 아닙니다. 하나님 맘에 들어야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여야 천국에 간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개신교 즉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면 천국에 간다고 합니다. 물론 천주교에서도 천주의 뜻에 맞갑게 살면 천국에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도와 반성과 회개와 선행이 필요한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그리스도교 우화에 베드로와 그의 어머니의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은 신부님들의 말씀 대로 "묻어가는"(???!) 곳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각자 자신의 믿음과 기도와 성실의 정도에 따라 살고 죽고 영원한 생명에이르는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