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정명석 목사, 아니 교주처럼 자신이 주님이고 하느님이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은 다 신이고 알라신을 믿는 사람들은 다 의인이라는 이야기가 맞을 것입니다. 도대체 이 나라와 세상은 종잡을 수 없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들, 도대체 어떻게 되어 가는지 모르겠고 천주교 마저 걱정이 되어 가는 이 세상과 나라와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고민이 앞섭니다. 다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