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오늘 제가 읽은 따뜻한 하루라는 글을 인용한 것으로 제가 익히 알고 있는 것이지만 여러분들과 공유합니다.
독일이나 러시아의 민화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존재합니다.
악마들이 회의를 하다가 인간을 타락시킬 수 있는 세 가지 무기 즉 도끼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를 본 악마의 두목 사탄은 매우 만족을 합니다.
그리고 이 무기를 보고 한 가지나 두 가지를 사용하면 많은 인간들이 대부분 굴복하고 타락하고 세 가지를 다 쓰면 안 넘어갈 인간들이 없다고 자평합니다.
하나는 붉은 도끼로 인간의 마음속의 믿음을 잘라내는 것입니다.
둘째는 파란 도끼로 인간의 마음의 마음 속의 희망을 베어내는 도끼입니다.
셋째 도끼는 검은 도끼로 인간의 마음의 사랑의 씨앗과 줄기를 잘라내는 것입니다.
왜 이런 무기를 악마들이 사용할 까요?
인간의 믿음과 희망과 사랑을 잘라내면 타락하거나 잘못을 저지르지 않을 인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믿음과 희망과 사랑을 잃으면 다 잃는 것입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명심들 하십시오.
사탄과 악마는 바로 이 세 가지 무기로 인류를 타락시키고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인간들 중에 하느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거짓의 아비 사탄을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악마는 인간에게 모든 것을 다 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영원한 생명은 하느님만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