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신의 공덕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천주의 자비하심으로 인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저 자신은 천국에 갈 만한 어떠한 공로도 지은 바 없습니다. 그러나 천주의 자비하심으로 해서, 그 무한하신 자비하심으로 해서 구원을 받을 수가 있을 거라고 저는 감히 생각합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의 말씀 중에서.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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