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신자 중에는 교황과 교회의 교도권이라는 말도 모르고 꾸리아나 쁘레시디움, 청소년 레지오, 울뜨레야, 꾸르실료, 영적지도자나 ME나 MMT라는 말을 알지도 못하는 다수의 천주교신자들이 있습니다. 그저 세례만 받고 가끔씩 본당에 와서 도둑질하듯이 주님의 은총을 바라는 그러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본당의 일과 천주교의 여러 가지 은총과 축복을 받을 기회에 대하여 모르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무늬만 신자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심히 경계하고 살펴서 자신이 진정 훌륭한 천주교신자인지 아닌지를 분별하는 능력을 주님께 청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