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우리나라의 의료계의 혈액 보유량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이는 작년 말부터 예견된 일이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혈액 수급량이 4.8일 분밖에 남아 있지 않다고 합니다.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가까운 적십자 헌혈센터를 방문하셔서 헌혈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과 같은 말이 있음을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20대까지 모두 25차례의 헌혈을 하였으나 그 이후로는 지병으로 헌혈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께 이러한 부탁을 드리는 것입니다. 연휴가 끝나갑니다. 운전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여 운전하시고 우리 모두 강추위와 기상상태를 점검하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GIVE BLOOD, SAVE LIFE
(헌혈을 하여 생명을 구하십시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