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된 것은 1988년 겨울의 전라북도 전주의 도청 근처의 전주 성결교회라는 작은 개신교 교회였습니다. 그리고 서울로 올라와서 연세대학교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신앙인 겸 봉사자로서 신앙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어렸을 적 저의 제2의 고향이었던 전북 장수의 우체국장이셨던 아버지의 관사에서 자다가 환시를 보고 나서 어머니께 말하고 가톨릭신자가 되겠다고 다짐을 하고 그 뒤 개신교 시절부터 성호경을 바치고 공동번역 성서를 읽는 등 나름 열심히 봉사하였고 지금도 봉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동탄 숲속성당의 안법고등학교 영적은인회 본당 대표를 하고 있고 화성YMCA의 봉사 및 후원회원으로 달 마다 봉사비 각각 5,000원 씩을 내고 두 곳에서 봉사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올해 봉사한지 35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이 허락하는 한 전교와 봉사를 이어갈 생각입니다. 많은 응원을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