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를 마치고 저는 오늘 병점 우체국과 병점역, 화성동부 자립생활 지원센터와 병점성당과 우리 본당에 들렸습니다.
그 사이에 정말로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대화가 오갔습니다. 그러나 일일이 적지 않겠습니다. 아마도 좋은 일들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도하고 글을 쓰면서 오늘은 어떤 일들이 있었나 반성하여 봅니다. 그리고 내일의 일들을 위하여 쉼을 갖습니다.
평안한 저녁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