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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시며 하느님인 존재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면 족합니다.
그리고 세상에 신들이 부족해서 신을 여럿 더 만드려고 합니까...?
가톨릭 아니 그리스도교는 무슨 사이비종교나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혈통을 따지는 종교가 아닙니다.
예수님 말씀처럼 다 신이고 다 인간인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무슨 만(MAN;슈퍼맨인지 아니면 배트맨인지 아이언맨인지는 잘 모르지만)이라고 하면서 자기와 자기들을 따르고 복종하면 세상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주장합니다.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아주 많이 존재합니다. 개신교에만 절도요 강도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천주교에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만 정신을 차리면 되고 우리들은 자신의 결점과 한계를 인정하고 기도하고 나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북한의 정치와 경제와 종교만이 사이비종교가 되면 충분합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이 제발 북한이나 이란과 같은 곳에 가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종교사기꾼, 종교사냥꾼들의 자신들만 믿도 따르면 세상의 모든 문제와 교회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하는 감언이설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타 종교를 비난하기는 싫지만 IS(이슬람 신정국가)나 신천지, 여호와의 증인이나 신앙촌이나 그 밖의 어리석은 신앙과 이단의 감언이설과 실언에 미훅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우리는 공동선과 사회 정의와 공동합의라는 말에 이제 서서히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교황님의 말씀처럼, 그 누구도 혼자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