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계묘년 검은토끼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희망하시는 바를 이루기 위하여 노력하시고 영육 간에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하루 가운데 한 날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특히나 지금도 코로나19와 독감, 노로바이러스 등이 유행이오니 영적 육적 건강과 사회 활동과 신앙생활에서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느낌이 베네딕토 교황님의 선종(소천)으로 많이 빛을 바랜 바 있습니다. 그렇지만 역사의 흐름도 교회의 역사도 흐르는 강물처럼 흘러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시금 새 날, 새 시대의 흐름에 맞게 우리 각자와 교회의 내일을 준비해야 합니다.
특별히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기를 청합니다. 그분은 보편 교회의 훌륭한 목자이셨습니다.
그분의 업적을 기억하며 우리 모두 교황님과 성직자, 수도자들과 우리 자신과 보편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시금 인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