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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다사다난하였던 한 해가 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올 한 해는 우리가 견디기 어려운 시련과 마주하였던 한 해였습니다. 오늘 교황청 대사관의 알프레드 수에레브 대주교님 즉 교황 대사께 감사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고마운 일이었습니다. 교황 대사께서는 저의 저와 저의 가정을 축복하여 주셨고 감사의 글을 남기셨습니다. 물론 약간 이상한 표현도 있고 서양분이라서 저의 성과 이름을 다르게 표시하셨나 봅니다. 그래도 작년과 올해 저는 두 개의 교황 묵주와 김수환 추기경님의 묵주를 다시 손에 얻었습니다. 올해 저는 감사하고픈 모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이 노래를 싣고자 합니다.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고맙소], 조항조, 2017.


https://blog.naver.com/ilsok8653/222959570915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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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3316
2518 베네딕토 교황님 위독, 형제, 자매 여러분, 기도 바랍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2-29 36
» 쉼표.216-한 해를 마감하며 노래 하나;오늘 교황청 대사관에서 보내온 교황대사님의 감사 편지를 읽고-조항조님의 [고맙소]...!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2-28 13
2516 등대.제470호-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하며;국가도 분식회계를 할까요...?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2-27 10
2515 등대.제469호-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하며;의사를 경외하라...!-집회서 38장.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2-27 27
2514 등대.제468호-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하며;민주주의의 의미.-그 어원과 왜곡된 민주주의...!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2-2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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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 등대.제466호-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하며;종교가 왜 중요할까요? 종교인 이전에 신앙인이 됩시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2-25 24
2510 쉼표.214-어느 분식점 여주인님과 나눈 어떤 이야기 중에서...!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2-25 40
2509 등대.제465호-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하며;인용 [노래의 계절을 기다리며]...!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2-2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