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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나는 하느님을 위하여 살려고, 율법과 관련해서는 이미 율법으로 말미암아 죽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선 내 안에서 사시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위햐여 바치신 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한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나는 하느님의 은총을 헛되게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율법에 의하여 의로움이 온다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돌아가신 것입니다."



-갈라티아서 2, 19. 2, 20. 2, 21



"여기에 피정을 오신 분들은 다음과 같은 두 종류로 나뉩니다. 한 번 넘어지셨던 분들과 앞으로 넘어지게 되실 분들인 것입니다. 넘어진 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일어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지난 시절 어느 피정에 참석하였을 때 한 신부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서



어느덧 오늘이 대림 제3주일입니다. 본당에 들려서 기도하고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판공 성사를 하고 나서 미사를 드리고 간단히 음료수를 마시고 돌아 와서 적고 있습니다. 좋은 한 주간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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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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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7 등대.제444호-삼천년기 교회의 지향점;다름과 틀림이 구분되는 사회를 향하여;대림 제3주일 저녁에 기도를 마치고...!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2-11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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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대.제442호-삼천년기 교회의 지향점;다름과 틀림이 구분이 되는 사회를 향하여-다들 대림 판공 즉 성탄 판공들 다 잘들 하셨습니까...?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2-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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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3 [세계인권선언기념일에 바라보는] 등대.제441호-삼천년기 교회의 지향점;다름과 틀림이 구분되는 사회를 향하여-이 번 주 대림 제2주의 반성...!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2-10 22
2472 등대.제440호-삼천년기 교회의 지향점;다름과 틀림이 구분되는 사회를 향하여-사형제도는 왜 폐지되어야 할까요...?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2-10 22
2471 쉼표.204-참여연대의 기관지 [참여사회] 글 중 머리글이 너무 가슴이 아파서 적어 봅니다...!;한 번 읽고 우리 기성세대는 "반성하여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2-09 13
2470 등대.제439호-삼천년기 교회의 지향점;다름과 틀림이 구분되는 사회-화물연대 파업 종료에 대한 유감...!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2-09 27
2469 쉼표.203-고양이를 위한 독백...!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2-0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