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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찬미 예수님.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고맙게도(?) 오늘은 세계인권선언기념일입니다...!


이 번 주 대림 제2주간은 우리나라나 세상에는 괴로운 한 주였습니다.


화물연대의 파업이 좌절되었고 제주 해상에는 해양 오염물질로 보이는 이상한 물체가 발견되었으며 국회는 장관 해임건의안과 예산안을 두고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우리나라 그리고 세상 곳곳에서는 포성이 그치지 않고 있고 환경운동가들은 여전히 암울한 미래에 대하여 침묵과 시위로 강경하게 대기업과 산업화된 국가 즉 이른 바 기후악당 기업과 국가들에 대하여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 곳곳에서 인간의 소중한 권리는 짓밟히고 있으며 사람들이 기아와 빈곤과 질병으로 사망합니다.


구세주의 탄생을 기다리는 우리들로서는 부끄럽고 민망한 일입니다. 주님께 기도들리며 세상의 지도자들과 종교인들 그리고 우리 신앙인들이 보다 겸허한 사람들이 되어야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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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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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7 등대.제444호-삼천년기 교회의 지향점;다름과 틀림이 구분되는 사회를 향하여;대림 제3주일 저녁에 기도를 마치고...!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2-11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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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2 등대.제440호-삼천년기 교회의 지향점;다름과 틀림이 구분되는 사회를 향하여-사형제도는 왜 폐지되어야 할까요...?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2-10 22
2471 쉼표.204-참여연대의 기관지 [참여사회] 글 중 머리글이 너무 가슴이 아파서 적어 봅니다...!;한 번 읽고 우리 기성세대는 "반성하여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2-09 13
2470 등대.제439호-삼천년기 교회의 지향점;다름과 틀림이 구분되는 사회-화물연대 파업 종료에 대한 유감...!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2-09 27
2469 쉼표.203-고양이를 위한 독백...!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2-0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