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노동은 신성합니다. 인간은 노동하도록 저주받고 운명지워진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계를 유지하고 자아실현을 하기 위하여 일을 하는 것입니다. 화물연대의총파업이 투표 결과 종료되었고 노동자들은 현업에 복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는 다시금 머리를 짧게 자른 노동자들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노동의 가치가 진정으로 존중받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참고) 요한 바오로 2세 성인 교황의 회칙 [노동하는 인간].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곳곳에서 보여주시는 주님의 표징을 읽어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