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가 꿈꾸는 세상은
한 사람도 버려지는 사람이 없는 세상
모든 사람이 하느님같이 우러름을 받는 세상,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세상입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하올 윤승환 회원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5년의 긴 세월동안 큰 사랑과 정성으로 후원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회원님은 위대하십니다. 참으로 행복하십니다.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입니다."
최귀동 할아버지의 다함없는 살신성인의 삶이 가장 큰 사랑이
되어 회원님을 초대하셨습니다.
2007년 9월부터 15년 동안 자선과 희생, 보속,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오늘의 꽃동네가
이루어져 4,000여명의 가족들을 행복하게 살게 해 주셨습니다.
수도자, 봉사자, 직원들을 합하면 5,000여명이 됩니다.
꽃동네 공동체는 국내(6군데), 해외(12군데) 등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꽃동네의 역사는 별이 다섯으로 인적구조와 사도직을 조화롭게
수행하는 사랑의 역사입니다. 고마우신 회원님께 "꽃동네심벌"
을 보내드립니다. 더 큰 별로 키워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님의 귀한 사랑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꽃동네가족과 함께
오웅진신부드림
주님, 바라노니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마주하는 절대악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도록 지혜와 용기와 힘을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