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자유게시판

저의 아버지는 27년 간 치매를 앓으셨는데 저와 우리 가족은 더불어 고생을 하였습니다. 저는 덕분에 고등학교 3학년 때 전라북도 도지사가 주는 효행부분 대상을 받았지만 요즘은 저의 두 누님도 약간 의심(?)이 됩니다.


저도 요즘 그런 오해를 받습니다. 그러나 저의 경우 저는 작년 3월 경 당뇨가 와서 오줌 소태가 생겨서 소변을 잘 참지 못하게 되어 으슥한 곳에서 실례(?)를 하는 경우가 있어서 경찰관들도 이해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치매나 그와 비슷한 증상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 [KBS 한국방송]에서 치매를 다루는 프로그램을 예고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도 현재 많은 치매환자들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세상지도자들도 많은 사람들이 치매에 걸린 것 같습니다. 진짜 솔직한 심정입니다.


영성, 인성을 떠나 상식이나 기본적 윤리나 도덕으로도 판단할 수 없다면 그것은 무엇으로 설명해야 할까요? 우리는 21세기 그것도 삼천년기 교회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엄중하게 사고하고 기도하고 분별하고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1.15 23:25:35
*.69.194.26

여러분, 인생이 뭡니까? 저는 잘 알지 못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3229
2418 쉼표.187-정치가나 행정가를 꿈꾸는 만학도들에게 권하는 책...!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1-15 20
» 등대.제410호-삼천년기 교회의 지향점;다름과 틀림이 구분되는 사회를 향하여-세상지도자들 치매인가, 어리석음인가?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1-15 19
2416 성물 안내해 주세요! [1] 김종빈 2022-11-15 43
2415 등대.409호-삼천년기 교회의 지향점;다름과 틀림이 구분되는 사회를 향하여-일본의 신도와 인도 힌두교에서의 내세관-셈치름이란 말은 무엇일까요...?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1-15 6
2414 등대.제408호-삼천년기 교회의 지향점;다름과 틀림이 구분되는 사회를 향하여-정신차려야 하는 지도자들...!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1-14 39
2413 쉼표.186-노자의 [도덕경]을 통해 바라 본 무위를 통한 평화...!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1-13 21
2412 쉼표.185-어떤 사람에게 제가 한 말 중에서 "교황청 비밀조직? 외계인 비밀조직? 그런 게 어디 있습니까?"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1-13 34
2411 등대.제407호-삼천년기 교회의 시련;다름과 틀림이 구분되는 사회를 향하여-다시 보는 김수환 추기경님 말씀 중에서...!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1-13 7
2410 등대.제406호-삼천년기 교회의 지향점;다름과 틀림이 구분되는 사회를 향하여-다시 묻는 질문-생명의 문화인가 죽음의 문화입니까...?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1-13 20
2409 등대.제405호-삼천년기 교회의 지향점;다름과 틀림이 구분되는 사회를 향하여;연중 제33주일-하느님 백성의 연대만이 아닌 종들의 연대로의 여정-나는 과연 얼마나 성실하였나...?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1-1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