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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우리나라는 한 차례 외환위기를 겪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국가신인도가 추락하자 외국의 자본이 대규모로 빠져 나가면서 이른 바 IMF 구제금융을 받는 국가부도 사태가 난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도 그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일본도 그러합니다.


이른 바 지방정부가 파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고의 경제대국인 미국도 이른 바 예산의 통과가 늦어지면 셧 다운 사태라는 일이 발생을 합니다.


돈은 중립적인 것입니다.


잘 쓰면 도움이 되는 거고 잘못쓰면 독이 됩니다.


칼이 과도나 식도가 되다가도 흉기로 변할 수도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아무리 따져도 공짜라는 것이 없습니다.


어떠한 일도 희생과 댓가를 요구합니다.


꼭 물질적 경제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도 그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공짜가 더 위험하다는 말들을 합니다.


지금 세계 경제가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이나 하이퍼 인플레이션이란 말을 아는 학자들은 지속적으로 경고합니다.


그래서 신뢰가 신용보다 중요하다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신앙도 그러합니다.


거시적이고 미시적인 것을 잘 따져야 믿음의 파산을 겪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께 성경을 조금이라도 읽거나 기도를 하루에 조금이라도 할 것을 바라는 것입니다.


비가 오고 날씨가 추워진다고 합니다.


믿음의 성실성이 요구되는 때입니다.


좋은 저녁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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