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탄소 배출량은 세계 25위에서 최근 9위로 상승하였습니다.
이미 기후악당 국가라는 평가를 엄중한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오늘 연합뉴스를 보니 세계의 갑부들이 탄소배출을 일삼는 기후악당으로 세계의 뜻있는 사람들과 환경운동가들로부터 혹독한 비판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대부분 선량한 부자들로 자선사업가들로 평가받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지구를 지키려는 환경운동가들의 피나는 애처로운 활동을 더 강렬히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연 얼마나 이 위기를 절감하고 있는 것일까요?
점점 치열해지고 강력해지는 기후행동에 대하여 저는 기도하고 응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