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자유게시판

[천년의 질문]-조정래 작가님.


저자는 [천년의 질문] 이 책에서 대한민국이 이미 망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나마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은 재벌이나 외세 다른 이유 떄문이 아닌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책 앞부분에서 조정래 작가는 이렇게 밝힙니다.


[천년의 질문]

-오늘날 당신에게 대한민국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꼭 읽어 보시거나 인터넷 포탈,  카페, 블로그 등을 검색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0.30 21:31:47
*.69.194.26

세월호 유가족들이 하는 말은 세월호 때처럼 그곳에서 놀고 있던 사람들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전에도 비만 오면 사람들이 넘어지고는 하던 곳이라는 겁니다.

도대체 우리나라 지도자들과 공무원들은 정신을 언제 차리는 건지 궁금합니다.

국가가 부재 중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세월호 사건 이전에도 용산 참사, 쌍용자동차 사태, 그리고 제주 4.3, 여순 사건, 국민방위군 사건, 그리고 빨치산 난동 때나 대연각 호텔 때나 그 밖의 사건들 수도 없이 많습니다.

외국인들이 지금까지 25명이나 희생이 되었고 각국 방송이 보도하고 있습니다.

오래 전 코리아 드림을 꿈꾸며 왔다가 죽거나 다친 사람들이 있어서 그들의 나라에서 당신들 나라는 돈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사는 곳인가 보다며 했는데 이제 어떻게 세계 속의 한류라고 자랑만 하고 있을지 의문입니다.

지도자들, 지도층부터 정신들 차려야 합니다. 돈밖에 모르는 지도층들을 정신차리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종교인들도 특히 사제분들은 과연 얼마나 청렴했으며 깨끗하게 살았나 재물과 섹스와 명예와 권력과 같은 유혹에 얼마나 도를 지키려고 했는지가 궁금합니다.

저는 종교인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교황청(대사관)이나 주교님, 몬시뇰이나 신부님들로부터 예수회나 그 밖의 많은 단체로부터 편지를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는 제가 종교인이 아니라면 좀 미안한 이야기겠지요...!

그래도 저는 제가 종교인이 아닌 신앙인이라고 합니다.

우리들부터 정신을 차리고 기도들 하고 노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좋은 저녁들 되십시오. 아멘. 감사합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3208
2388 등대.제389호-다름과 틀림이 구분되는 사회를 향하여;기적은 왜 일어나는가?-아주 간단한 설명이자 호교론...!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1-05 23
2387 등대.제388호-다름과 틀림이 구분되는 사회를 향하여;그리스도교는 타임머신과도 같은 것을 믿는 종교가 아닙니다. 그래서...!-거짓목자, 거짓그리스도, 거짓예언자들을 조심합시다...!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1-04 8
2386 등대.제387호-다름과 틀림이 구분되는 사회를 향하여;칼로 일어나는 사람이 칼로 망하듯이 돈만 보고 일어나는 사람은 돈 때문에 망합니다...!-스티브 잡스와 이건희 회장, 그리고 구자경 회장의 경우...! [2]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1-03 25
2385 쉼표.180-권하고 싶은 한 권의 책;[무엇이 옳은가](RIGHT WRONG)...!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1-02 7
2384 등대.제386호-다름과 틀림이 구분되는 사회를 향하여;이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그래서...!^^;-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1-02 6
2383 쉼표.179호-권하고 싶은 한 권의 책;예수회 송봉모 신부님의 [고통, 그 인간적인 것]...!-이태원 참사를 겪으신 분들과 유가족들께...!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0-31 36
2382 등대.제385호-다름과 틀림이 구분되는 사회를 향하여;하늘의 인정, 사람의 인정...!-신앙인들이 알아야 할 자세는...?!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0-30 21
» 등대.제384호-다름과 틀림이 구분되는 사회를 향하여;다시 소개하는 작품 [천년의 질문]...!-오늘날 당신에게 대한민국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0-30 53
2380 등대.제383호-다름과 틀림이 구분되는 사회를 향하여;이태원 참사...!-주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2]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0-30 21
2379 일화.1-아파트 밖 계단에서...!-인생은 연극이라지만 연극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0-2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