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음은 또 다른 어리석음을 낳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왜일까요...?
무지 자체는 죄가 아닐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무지 자체를 신봉하는 것은 죄가 됩니다.
흔히 말하는 바 하나의 거짓말을 합리화하는데는 20개의 또 다른 거짓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리는 죄를 자주 저지릅니다. 그것은 연약한 인간이기에 어쩔 수가 없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그 죄악의 수렁 속에서 일어나고 다시 시작할 용기를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얻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들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다는 말을 배웠습니다.
그리스도교는 어차피 죄인들의 공동체입니다. 그래서 그 죄인들의 공동체에서 구원이 싹튼다는 것이 이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아무런 하자가 없이 태어나거나 존재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스도도 어렸을 적에는 박해를 피하여 피신을 하신 적이 있었고 목수라는 정말 지금에 생각하면 아주 보잘 것 없는 직업을 가지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머리를 둘 곳조자 없이 돌아다니셨고 나중에는 배신을 당하셨고 십자가에 못박히시기까지 하였습니다.
뿐입니까? 아버지 요셉 즉 양부 요샙을 잃고 홀어머니 마리아에게서 교육을 받고 살아가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가끔씩 하나의 밀알로서 살아가라는 종교인들의 말을 듣고는 합니다. 우리가 이제 코로나19를 일상에서 느끼면서 하는 말 중에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수도 없고 돌아가서도 안 된다는 말을 합니다.
이 세상에서 심판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습니다. 과거의 사도신경에 따르면 우리는 "고성소에 내리시어" 라는 말이 있었다는 말이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나이드신 신부님들과 수도자들과 신자들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제발 우리가 누리고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는 특권을 남용하여 더 큰 죄악에 빠지거나 교회를 욕되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하느님은 자비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자비를 느끼면서도 그것을 남용하는 것은 죄가 됩니다. 좋은 하루 되심을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