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에서 웅웅하는 소리가 들렸던 일이나 그 전 개신교(그 때도 천주교로 올 작정이어서, 사실 아주 어렸을 때도 그랬지만 나중에 약속을 지켰고 그 세례 뒤 요한 바오로 2세께서 축하 편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발신 일자는 1997년 10월 16일, 성호경을 바치고 기도하였던 적이 많았습니다) 신자 시절에도 미국의 대홍수;빌 클린턴 대통령 재임시, 유럽의 대홍수;프랑스 미테랑 대통령 시절, 그리고 인문관 사건(그리고 그 1996년 유명한 연세대 농성 때도 저는 막으러 갔었습니다)과 명동성당 폭풍우 사건, 어렸을 적 환시 비슷한 것을 본 적이 있었고 하늘에서 유성이 떨어지는 것을 본 것도 있었고 IMF 예견, 미국발 리먼 브라더스 사태로 인한 세계 금융위기, 그리고 그리스발 유럽 금융위기(이것은 제가 교황청 대사관을 찾아가서 세상 속의 그리스도라는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의 첵 세 권을 전해 주며 가톨릭 사회교리를 잘 활용하면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여 막았고) 그 뒤 오스발도 파딜랴 교황 대사(대주교)님의 재임 시절 가톨릭의 입장과 다를 수가 있으나 아마도 세상 정치인들과 외교관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하면서 제프리 삭스 교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시대]라는 책을 전한 적이 있었고 얼마 전 저는 "평화를 원한다면 평화를 준비하라"(PARA PACEM:파라 파쳄) 시리즈 중의 한 권인 [지상의 평화를 위하여]라는 책을 전한 바 있었고 환경주의자들의 책과 미래학의 서적을 전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을 지금도 지속 중이며 저는 지금까지 40번 정도의 교황청이나 교황청 대사관의 편지(그것들 중 2 편지 즉 요한 바오로 2세로부터 받은 3통의 편지 중 둘은 분실되었거나 도난되었고)를 받은 적이 있 고 염수정 추기경님이 주교님으로 계셨거나 대주교로 계셨을 때도 편지를 받았고 정진석 추기경님의 편지도 받았고 이용훈 주교님의 편지도 세 통 정도 받았으며 최덕기 전 수원교구장님의 편지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수많은 편지,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이 분께는 매우 많은 편지를 받았습니다) 대통령의 편지도 받았고 박신언 몬시뇰의 편지는 무수히 받았습니다.(이 분이 김수환 추기경님의 옹기장학회 이사장이시기에) 이러한 것 외에도 저는 가난한 편이지만 예수회 후원회 회원이며 옹기장학회의 회원이기도 합니다. 그 밖의 많은 단체에 작은 금액이나마 후원들을 행하고 있습니다. 제 월급과 한 달 수입이 백만원이 채 되지 않지만 저는 담배(대부분 수제담배)를 피우는 일외에는 거의 헛돈을 쓰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제 봉사를 한지도 어언 35년 째로 접어듭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