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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나만 잘나고 나만 똑똑하다고 하였으니 알고 보니 내가 제일 바보였던 것 같아요.


-자화상에 그린 그림을 보고 왜 "바보야"라고 썼는지 물어 보는 사람들에게 한 말씀.



제가 공원을 걷고 있었는데 한 못생긴 사람(A)이 이 지팡이를 주더군요. 그래서 이유를 물었더니 하는 말이 어떤 못생긴 사람(B)이 하는 말이 다른 한 못생긴 사람(C)이 "당신보다 못생긴 사람(D)이 나타나면 전해주시오." 하고 말하면서 주더라고 하며 어떤 다른 못생긴 사람(E)에게 받았다고 주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가지고 있는데 저보다 못생긴 사람을 만나지 못해서 지금까지 가지고 다니는 것입니다.


-링컨이 왜 늘 지팡이를 가지고 다니는지 이유를 기자들이 물었었을 때 한 말.



<<  끝  >>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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