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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오늘의 독서에서 우리는 우리가 그리스도 이전에는 율법이란 감시자 아래에서 감시를 받고 살아 왔음을 강조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오신 다음에는 더 이상 율법이란 감시자의 아래에서 살고 있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


사랑과 정의와 평화의 하느님을 전하러 오신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는 새 계명 아래서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하나 되시기를 가르치셨습니다.


그리하여 새로운 하느님의 종이  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과 함께 하느님의 평화를 누립니다.


연휴의 첫날입니다.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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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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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대.제357호-탈코로나19시대를 향하여;연휴의 첫날입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0-0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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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0 등대.제354호-탈코로나19시대를 향하여;대학시절 읽었던 글 중에서.-신이었던 올빼미...!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0-04 6
2329 등대.제353호-탈코로나19시대를 향하여;다시 보는 모멘토 모리(MOMENTO MORI)-이야기 세 가지...!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0-0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