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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래의 글을 제가, 같이 일하는 그리스도인 형제와 자매들에게 전한 말을 그대로 원문을 살려서 적은 것입니다.

****************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찬미 예수님...!


요즘 사람들은 미래를 대비한다고 하면서 준비를 다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실 사람은 현재를 살아야 합니다.


과거를 되돌려 살 수도 없고 미래를 앞당겨 살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미래를 대비하여야 한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러면 미래를 대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것은 생각하면 아주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것입니다.


미래를 만들어 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나마 코로나19가 닥쳐서 한 가지 다행한 것은 미래를 대비할 시간을 벌 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제는 미래를 대비할 시간이 별로 없다고 느껴집니다.


우리 모두 기도하고 연대하고 노력하면서 이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기에도 시간이 넉넉하다고 느껴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평화를 빌며 사랑과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합니다.


코로나19와 원숭이두창 조심들 하시고 영육 간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끝   >>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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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3185
» 등대.제345호-탈코로나19시대를 향하여;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에-미래를 만들어 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윤승환 사도 요한 2022-10-0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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