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자유게시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


+찬미 예수님.


+샬롬.


+예수 찬미.


지난 번에도 이야기했지만 돈 데크만 같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 중에도 꽤 많이 분포합니다.


시간을 거스르면 역사가 소리가 없이 바뀌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됩니다.


과거는 하느님의 자비에 맡기고 현재는 하느님의 사랑에 맡기고 미래는 하느님의 섭리에 맡기는 지혜가 그리고 배려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하느님이 단순히 사랑이라는 말은 이치에 합당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은 단순히 사랑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을 위한 모든 것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이 좋은 것만의 하느님이시라는 착각 속에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픔을 겪을 때도 슬픔을 겪을 때도 그리고 두려움과 고통을 겪을 때도 하느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성모님이 훌륭한 분이시고 첫째의 그리스도인이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을 부러워합니다.


그러나 성모 칠고, 성모 칠락을 이야기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건전하고 올바른 신앙심을 가진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매우 어렵고 힘이 드는 일입니다.


과거 성인, 성녀들이 단순히 기도와 말만으로 성인이 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도와 언행이 중요하다는 것은 과연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먼저 기도를 통하여 전교의 수호자가 된 소화 데레사의 생애를 묵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삶이 기도가 되고 삶이 전교가 되어야 한다는 교구장님들의 생각을 묵상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은 단순히 사랑만의 하느님이 아니시라 모든 것의 하느님이십니다.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하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2022년 8월 20일 토요일.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3083
2238 등대.제286호-탈코로나19시대릃 향하여;종교가 정치와 경제에 간섭하는 진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2] 윤승환 사도 요한 2022-08-22 22
2237 등대.제285호-탈코로나19시대를 향하여;사회교리 중에서...!-부자와 라자로의 바뀌는 운명. 윤승환 사도 요한 2022-08-21 19
2236 등대.제284호-탈코로나19시대를 향하여;그러면, 황제는 누구의 것입니까...? 윤승환 사도 요한 2022-08-21 28
2235 등대.제283호-탈코로나19시대를 향하여;그러나, 우리에게는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2-08-21 37
2234 쉼표.154-권하고 싶은 한 권의 책;괴테의 [파우스트]...! 윤승환 사도 요한 2022-08-20 38
2233 등대.제282호-탈코로나19시대를 향하여;과학만능주의와 영육일원론의 위협...!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2-08-20 43
2232 등대.제281호-탈코로나19시대를 향하여;성령칠은과 칠죄종...! 윤승환 사도 요한 2022-08-20 41
2231 등대.제280호-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우리는 어느 지파에 속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2-08-20 17
» 등대.제279호-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성모 칠고, 성모 칠락, 그리고 교회...! 윤승환 사도 요한 2022-08-20 6
2229 쉼표.153-가톨릭 성가 227번;[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2-08-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