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자유게시판

"모두를 위한 존엄과 가치".


아니, "모든 존재를 위한 존엄과 가치".


Dignity and Value for All.


모든 사람을 위한 존엄과 가치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를 더 발전시켜서 모든 존재를 위한 존엄과 가치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 인류가 맞닥뜨리고 있는 모든 문제들과 임박한 문제들, 그리고 앞으로 처하게 될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얻는데 도움이 되고 보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는 바로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과 김수환 추기경님과 정진석 추기경님이 생각하셨던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입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윤승환

2022.07.29 02:40:59
*.69.194.26

이는 어찌 보면 어느 정당의 정치적 주장과도 맞닿아 보입니다. 그러나 이는 그것과는 조금 다르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태학자들이 말하는 인간의 연대를 초월한 종(Species)의 연대로까지 이어지며 그리고도 앞으로도 이어질 세상의 모든 소중하고 중요한 것들에 대한 생각이기도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2999
2197 다른 이야기-진리는 간단하며 행복은 쉽다...! 그런데...! 윤승환 2022-07-29 38
2196 등대.제262호-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현대적 의미의 복지 국가에 대한 생각들...! [1] 윤승환 2022-07-27 40
2195 쉼표.150-권하고 싶은 한 권의 책;[프란치스칸 영성과 성녀 글라라의 선택]...! 윤승환 2022-07-26 36
2194 정치인들이 국민을 대하는 세 가지 태도들 중에 우리는 지금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윤승환 2022-07-26 38
2193 휴가 3일째-성 야고보 사도 축일 아침에...! 윤승환 2022-07-25 24
2192 휴가 2일째-자연친화적인 건축이나 시공이라는 것이 과연 합당한 것인가...? 윤승환 2022-07-24 39
» 등대.제261호-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모두를 위한 존엄과 가치, 즉 모든 존재를 위한 존엄과 가치란...? [1] 윤승환 2022-07-24 37
2190 코로나19가 불러온 여러 위기들 문제는 무엇일까요...? [1] 윤승환 2022-07-23 25
2189 휴가 1일째-속초에서의 단상-분단이 문제가 아니라...! 윤승환 2022-07-23 51
2188 등대.제260호-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현대적 의미에서의 우상숭배란 무엇인가...? [1] 윤승환 2022-07-23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