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채]-A. J. 크로닌,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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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 사회 곳곳 그리고 세상 곳곳에 숨겨지기도 하고 드러나기도 하는 구조적 악에 의하여 무너지고 그러한 악을 대항하고 없애려고 하는 시도가 좌절이 되어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또 그러한 일은 우리들이 사는 세상에서 점점 다반사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 소설은 고전이 되어버린 것이 오래전입니다. 이제 이 글이 우리에게 던지는 그리고 보여 주려고 하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여 보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이 세상에서 기도하지도 노력하지도 않았는데 저절로 일어나는 기적이란 없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