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자유게시판

폴란드 두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는 수도 키이우에 들려서 우크라이나 의회에서 연설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을 끌어 안고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 지난 3개월 동안 우크라이나를 지키며 러시아와 맞서 싸웠습니다.


폴란드의 두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단 1cm라도 러시아에게 양보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두 정상의 포옹은 5초 간이나 이어졌습니다.


교회는 자신들의 자유와 권리, 그리고 평화와 생존권을 지키기 위하여 애쓰는 사람들에게 마땅히 찬사를 보내야 합니다.


좋은 저녁 되시기를 바라며 조속히 러시아군이 퇴각하여 우크라이나와 유럽과 세계에 평화가 찾아 오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윤승환

2022.05.23 23:34:35
*.69.194.26

꾸준히 글을 쓰고 있지만 여러분들도 자주 글을 남기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2963
2117 막간에 이야기 하나-주님 승천 대축일 미사를 마치고...! [1] 윤승환 2022-05-29 10
2116 등대.제231호-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지방 선거...! [1] 윤승환 2022-05-28 39
2115 등대.제230호-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거짓그리스도와 거짓복음, 거짓예언자...! 윤승환 2022-05-27 16
2114 등대.제229호-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1] 윤승환 2022-05-27 20
2113 등대.제228호-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수도 전통에 따른 [렉시오 디비나](성독)...! [1] 윤승환 2022-05-27 22
2112 등대.제227호-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다시 읽어 보시기를 권하는 책 [복음의 기쁨]...! 윤승환 2022-05-27 21
2111 막간에 이야기 하나-부활 시기에 권하고 싶은 책 하나;도스토에프스키의 [죄와 벌]...! 윤승환 2022-05-26 20
2110 막간에 이야기 하나-어떤 짧은 가르침...! 윤승환 2022-05-26 20
» 등대.제226호-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아, 우크라이나...!-대통령의 포옹. [1] 윤승환 2022-05-23 36
2108 등대.제225호-"그날, 김수환 추기경님...!" 번외;사람이 사람을 돕는 것이 이상한 일일까요...? [1] 윤승환 2022-05-2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