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와 있는 한 스님의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 스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기리는 많은 성인들이 위대한 이유는 예수님이건 부처님이건 공자님이건 마호메트이건 그들이 삶과 죽음과의 경계가 없다는 것을 알았고 죽음 이후에도 삶이 이어진다는 것에 깨달음이 미쳤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도 영원한 생명을 이야기합니다.
부처님이 오신 날에 우리 모두가 교회의 일치와 종교 간의 대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도 요한 올림.
성모 성월입니다.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의 자애와 은총이 여러분들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