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취미 생활이 되면 세상이 망해갈 징조라고 합니다.
지금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많은 나라들이 그러합니다.
대표적인 이웃이 일본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나 부활절 때는 성당이나 교회를 찾고 석가탄신일이나 그 밖의 날들에는 절을 그리고 격식을 차리고자할 때는 신사를 찾는다고 합니다.
일본의 모든 종교의 신자들 총수는 전체 국민들의 수보다 많다고 합니다.
양다리를 걸치는 사람들이 많고 자신들이 필요할 때만 종교를 찾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그런 지경이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래서 취미로 종교 생활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그런 경향이 있지는 않나 반성해 보며 여러분들께 이 점을 주의하고 유의하여 달라고 말라고 싶습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