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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우리나라에서 주가가 많이 올랐거나 좋은 일이 있으면 뉴스 전문 채널에서 하는 광고가 바로 이 15O7-15O7 광고입니다.

그 날은 기쁜 날이니 마음껏 먹고 마시고 놀고 대리운전을 불러 집에서 실컷 자라고 이런 광고를 내보내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오해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1○77-1○77의 하느님은 1○77-1○77의 부처님은   1○77-1○77의 알라신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157O-157O식의 하느님이 있다는 식의 이야기를 믿지 않습니다.

상선벌악의 교리는 어느 종교나 어느 신앙에서나 있는 교리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자녀들의 모든 일에 모든 부탁에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식의 훈육을 하는 부모님이나 그런 입장에 놓였을 때 "이래도 흥이고 저래도 흥"이라는 스승도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마치 하느님이 부처님이 알라신이 그렇게 앞뒤가 똑같은 그 대리운전 회사 번호처럼 157O-157O의 존재가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것과 비슷한 이야기로 저는 김수환 추기경님을 존경하고 그 가르침을 다 맞다고 생각하지만 "하느님이 모든 죄를 (그냥 다) 용서하신다"는 말은 믿지 않습니다.

당연히 올바른 회개를 하고 통회를 하고 보속의 삶을 살면서 반성을 해야 용서하는 것이겠지요!

아마 그런 뜻으로 하신 말씀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그렇다면 맞는 이야기를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과연 어떻습니까?

그리스도인으로 열심히 기도하고 일하고 공부하고 제때에 늦지 않게 회개하고 반성하고 살고들 계십니까?

좋은 저녁입니다.
좋은 꿈들 꾸시고 영육 간에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하루 가운데 한 날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윤승환

2022.03.26 01:01:31
*.69.194.26

사실 "인간이 구원을 받는가 아닌가는 전적으로 하느님의 선택에 달린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 제화공이 예수 그리스도를 경멸하였다가 구원을 받지 못 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가 있을 것입니다. 잘못된 길을 선택하여 가는 사람들은 그래도 다행인데 그 길을 선택하게 만드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이고, 그리고 다른 그리스도인을 시험하는 사람들은 또 얼마나 심한 벌을 받고 싶어서 그러는 것일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사람들은 목에 커다란 멧돌을 걸고 바다에 빠지는 것이 낫다고 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런 어리석은 사람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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