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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찬미 예수님.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요즘 일부 종교 집회에서 천국의 감추어진 비밀과 지옥의 비밀, 그리고 그에 대한 비유를 들어 설명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보게 됩니다.


그러나 이는 이미 우리 천주교나 개신교에서 다 증명된 사실입니다. 이미 계시되었고 그 계시는 공적으로 인정된 것도 많이 있습니다.


천주교의 신부님들은 대부분 그것에 대하여 친숙하실 것이고 수사님이나 수녀님 같은 수도자나 조금 경험이 있는 나이든 신자분들이라면 대략 들은 바가 있을 것입니다.


교부들이나 성인, 성녀들은 이미 오래 전에 예수 그리스도나 성모님의 계시로 그것을 알고 증거하였고 직접 경험한 신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개신교의 목사님이나 장로님들 중에는 그리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거나 탈혼 상태에서 그것을 경험한 사람들은 교회에서 간증이라는 이름으로 그것을 비교적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가 다 비슷하다는 것을 우리는 잘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이미 개신교의 많은 교회의 목사님들이 자신들의 경험이나 성도들의 이야기를 들어서 그것을 간증하게 하고 있으며 천주교의 신자들도 상당히 그런 이야기에 친숙합니다.


그런데 왜 그러한 앞서의 종교에서는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들을 강의하거나 가르쳐 준다고 사람들을 유혹하는 것일까요...?


그들은 자신들의 세를 불리고 이단이나 사이비 그리고 유사종교라는 꼬리표에서 벗어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초조해지고 있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천국의 비밀, 지옥의 비밀, 연옥의 실재에 대하여 잘 알게 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천주교나 다른 교회 즉 개신교나 정교회 신자들 중에도 그런 말을 듣거나 보고 심지어 경험하여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이는 그러한 종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새로운 것들이 전혀 아닙니다.


괜히 그러한 사람들의 신비주의적 신앙에 빠져 올바른 믿음을 잃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제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종교인들이나 나이 지긋하신 신앙인들에게 물어 보시면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흔들리는 것도 여러번 하면 길을 잃고 방황하게 됩니다.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23일 사순 제 3주간 수요일 오후에

경기도 화성시 병점 2동의 한 아파트에서 

한 천주교신자이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이 근무를 마치고 돌아와서 짬을 내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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