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사람들은, 특히 지도자들은 상황이 좋지가 않을수록 누군가가 나의 일을 나의 삶을 대신 살아 주겠지 하는 식으로 기다립니다.
그런 모든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거나 그 모든 일을 다 맡아서 하겠다는 어리석은 사람은 사실 세상에 없습니다.
오늘 다시금 더불어 민주당 사무실에 갔는데 다음 선거도 이대로라면 승리하기가 어렵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도자들은 그리고 우리는 자신들의 본연의 자세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번 넘어졌다면 왜 그랬는가 자숙하고 반성하고 새로운 방법과 길을 찾아나서야 합니다.
남의 일을 죽을 때까지 따라다니면서 대신해 주고 인생을 대신 살아 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가능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도울 수가 있을 뿐입니다.
요즘과 같은 세상은 매우 편리해졌지만 냉정함을 잃지 말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분들, 명심하십시다. 주님과 성모님과 성인, 성녀 그리고 천사, 대천사들을 믿고 의지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자신을 스스로 돕고 남을 돕고 조언하고 충고할 수 있을 뿐입니다...!
이를 아는 사람들만이 스스로의 삶을 알고 개척하여 나가고 남을 가능한 방법으로 도와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추가) 저절로(저 절로!!!???) 가는 존재는 스님밖에 없다는 말이 왜 있겠습니까...? 이는 불교의 스님들의 말입니다. 기적도 기도하고 노력하고 정성을 다해야 일이어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진실로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2022년 3월 15일 화요일 사순 제2주간 화요일저녁에
경기도 화성시 병점 2동의 한 아파트에서
근무를 마치고 집에 와서 뉴스를 보고 짬을 내어.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사람은 자동판매기나 AI(인공지능), 로봇이 아닙니다...! 그러니, 그런 것을 주님께 바라지 마십시다. 현명한 사람은 자신의 신앙을 담보로 아무 이유가 없이 자신과 남의 목숨을 걸지 않고 위험에 쳐하게 하지 않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