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개신교 목사님이 하신 말씀 중에 하나를 인용한 바가 있습니다.
다윗이 사울 왕을 피하여 도피 중에 제사장의 집에 들려서 사제만 먹을 수 있는 빵을 먹고 자신의 부하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목사님은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것을 사랑으로 깨뜨렸을 때 비로소 율법은 완성됩니다...!"
우리는 과연 얼마나 자주 자신의 고집을 깨뜨리고 남을 이해하려고 하였던 것인지 저 자신에게 부터 물어 보고 싶습니다.
나는 얼마나 또 당신은 얼마나 자주 스스로의 신조를 깨뜨린 것을 경험하였고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애썼습니까...?
우리는 자신을 죽이거나 희생한다는 것을 얼마나 자주 오도하고 오해하고 있습니까...?
다윗의 빵...!
승환 올림.
이 다윗의 빵이란 것은 한 개신교 목사님이 어느 생활 정보지에 올리신 글을 인용한 것입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