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는 이러한 코로나-19 펜데믹 사태가 조기에 종료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최소한 내년 2022년 6월까지는 이러한 움직임이 약해지기는 하겠지만 이어질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다리고 인내하고 대비하는 것외에는 별다른 대응책이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도를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기도는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이러한 일들을 대응하는데 우선 겸허한 마음을 가지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바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는 다짐과 결심을 하고 주님께 고하고 이루어 주시라고 간청하는 것이라는 말이 왜 있겠습니까...?
지금도 많은 전문가들과 활동가들이 이를 위하여 곳곳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듯이 무엇보다도 예언하는 자세를 지니고 경고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려고 노력하여야 합니다.
설사 틀린다고 하여도 경고하고 해결책을 제시한 사람들에게는 잘못이 없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엄중한 경고를 듣고도 주의하거나 대비하지 않거나 조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라는 것이 신학자들과 성서 전문가들의 말이고 의견입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만나고 또 대비하고 그리고 같이하는 "따로 또 같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이야기입니다.
절대로 포기하거나 흔들리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요행이나 속임수도 바라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 사태가 곧 끝나고, 하느님의 노여움이나 징벌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꼼수"에 귀를 기울이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노력하고 연대하고 대비하고 협력하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거짓교사나 거짓예언자들과 거짓스승의 이야기나 누가 혼자 노력하여 희생하면 곧 끝난다는 어리석은 사람들의 "궤변"에 흔들리지도 마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당시의 이스라엘의 지도자들도 그렇게 하였고 성서의 선지자들이나 예언자들도 그러한 고통을 겪었으나 지도급 인사나 정치인들이나 특권층은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왜 일까요...? 그러한 패덕의 자세가 그들에게는 편하고 마음에 들었던 것입니다...!
주의하십시다. 찬미 예수님. 아멘. 감사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이며 장애인 활동가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날씨가 변덕스럽고 또한 기후위기와 그 밖의 재난 아니, 재앙은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저와 같은 사람들이 진작에 예상하고 경계하고 경고한 바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주의하십시오. 그러한 소피스트와 같은 궤변은 주변 사람들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기도하고 경고하고 노력하는 자세만이 이러한 사태와 그에 따른 파국을 막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명심들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