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자들이 지구와 우주의 역사를 이야하다가 우연찮게 부딪히는 문제가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글의 표제에서 설명하고 있는 "시간의 화살"입니다.
사람들이 우주와 지구의 역사를 연구하고 생명체의 탄생과 그리고 인류의 기원. 그리고 문명의 발생과 지금까지 이르는 고도문명에서 인류가 지나온 길과 앞으로의 역사의 흐름에 대하여 생각을 하는 가운데 이 "시간의 화살"은 하나의 화두처럼 등장합니다.
태초에 이 우주는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가, 태양계의 역사와 생명이 탄생, 그리고 공룡의 멸망, 이어서 포유류가 지구의 지배자가 되기까지 인간의 진화(물론 이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창조설과 다를 수가 있습니다만)와 문명의 발생에는 하나의 묘한 흐름이 있다는 것입니다.
재미가 있는 것은 이 흐름이 앞으로만 나아가며 앞으로도 한참은 그렇게 진행되어 갈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언제가는 지구도 인간도 이 상황의 흐름에 따라 사멸되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이 흐름을 주관하는, 아니 주재하는 존재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여기서 과학자들은 하나의 딜레마에 빠집니다. 그리고 그 초월적인 존재 즉 "신(God)"의 존재를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생각하면 성경의 내용이나 그 밖의 내용에 비추어 하나의 흐름을 보게 됩니다. 창세기, 그리고 요한 계시록에 이르기까지의 흐름을 다시 생각할 수가 있다고 대비하여 생각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리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들분만이 아니라 다른 과학자들도 이러한 문제를 생각해 보다가 도저히 풀 수 없는 벽에 부딪히게 되고 그들은 결국 종교로 귀의합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믿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을 해 봐야 할까요...? 아마도 이 문제에 대하여 많은 의문과 다른 정리나 정의가 존재할 것을 저는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2021년 12월 7일 화요일 오후.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오후 늦게
경기도 화성시 병점 2동의 한 작은 아파트에서.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이며 장애인 활동가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이에 대하여 우리는 힉스입자설이라든가 그 밖의 이야기들, 그리고 보다 자세한 것을 통하여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자세한 것은 서적이나 인터넷이나 강의를 참조하시거나 전문가들에게 물어 보면 좋을 것입니다. 찬미 예수님.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승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