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호,불호를 떠나서 어떤 일을 혼자서 떠맡으려면 절대로 안 됩니다.
지금은 불가능한 일을 나중에 무조건 가능하다고 약속해서도 안 됩니다.
실현가능성을 따져 보고 지금은 왜 불가능한지 그리고 나중에는 왜 가능할 수가 있는지 그리고 어떤 정도와 수준으로 가능한지를 설득하고 실현시키를 수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훌륭한 조언자와 참모진을 선택해야 하며 적재적소에 배치해야 합니다.
이상과 현실의 조화는 모든 분야에서 필요하며 생명의 존중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결국 생각과 실현은 같이 가고 이루어져야 하며 이는 거시적, 미시적인 측면에서 고려되어야 합니다.
인간은 빵만으로는 살 수 없으나 빵 없이도 못 사는 것이며, 노동자들은 그러한 이유로 더 빵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영육 간에 건강하시라는 말을 왜 종교인들이 하는가를 더 신경을 쓰시기를 바라며 겉치레보다는 실속을 따지는 자세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는 정치, 경제, 종교, 사회 모든 분야의 지도자들에게 요구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없거나 그러한 상황에 처할 것 같으면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부재시의 대책과 테크노크라트의 선용과 지도, 그 밖의 대응 방안의 마련은 지도자의 선한 덕목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도 사도단과 제자들, 후원자들이 있었고 모세는 천부장, 백부장, 십부장이 있었습니다.
모든 것은 지도자의 덕목입니다.
이를 우리 모두가 인식하고 돌봐야 하며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앞서 말했듯이 거시적, 미시적으로 대처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저녁을 기원합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