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변이에 의한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는 지구촌에 다시금 오미크론이라는 불청객이 등장을 하였습니다.
-오미크론이라는 말은 그리스어(헬라어)의 열다섯번 째의 글자입니다.
전염력이 매우 높고 각종 변이를 일으켜서 침투력이 빠른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생지인 남아공과 그 밖의 지역으로 퍼져 나가서 이제는 그 감염자가 없는 곳은 남극 대륙일 뿐이라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제 인류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에 다시금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배수의 진을 쳐야 합니다. 아니면 그 결과를 더욱 예측할 수가 없게 될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강하게 경고하고 있으며 국내외 연구진들과 방역 전문가들도 같은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삼천년기 교회는, 그리고 세상은 다시금 시련을 맞고 있습니다. 하나 이것은 예견된 것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 모두 오미크론의 확산에 대하여 주의하고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에 대하여 다시금 논할 기회가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이며 장애인 활동가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오늘 화성시 동부IL에 들렸다가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오늘 병원에 진찰 받으려 들렸고 많은 사람들과 만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 1회 코로나-19 PCR 검사를받는 것을 계속 빼먹지 않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조심해야 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찬미 예수님. 여러분들께 사랑과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멘. 고맙습니다...!